솔직히 저는 인도네시아를 그냥 발리 하나로만 알고 있었습니다. 온천이라면 일본, 바다라면 태국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, 술라웨시 북부 마나도와 부나켄을 알게 된 순간 그 편견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. 바다거북이와 나란히 수영하고, 화산성 호수의 색이 눈앞에서 바뀌고, 서로 다른 종교의 기도처가 한 언덕에 모여 있는 풍경. 이게 다 한 도시 안에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. 해양생태계 — 부나켄에서 거북이와 헤엄친 날저는 스노클링을 그다지 대단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. 제가 직접 부나켄 바다에 들어가기 전까지는요.부나켄 해양 국립공원(Bunaken Marine National Park)은 19..
여행의 즐거움과지식
2026. 7. 27. 22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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